등록된 구매후기

  1. 평점
    별5개
    아기와 함께한 완벽한 가족 여행
    작성자/작성일
    양지선 25-06-23
    아기와 함께하는 첫 호텔 여행이라 걱정도 많았지만, 씨마크호텔은 그런 걱정을 말끔히 덜어주는 최고의 선택이었어요. 무엇보다도 인상 깊었던 건 직원분들의 친절함이었습니다.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미소로 맞이해 주시고, 아기용 침구와 욕조, 젖병 소독기 등 필요한 모든 것들을 세심하게 챙겨주셨어요. 문의사항이 있을 때마다 빠르게 대응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답니다. 서비스 하나하나에서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어요. 또한, 가족 단위 고객을 배려한 부대시설이 많아 아이와 함께하기에 정말 편리했어요. 키즈 전용 수영장은 안전하게 구성되어 있었고, 가족들이 함께 쉴 수 있는 라운지도 깔끔하고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호텔 내에 편의점과 다양한 식음 공간도 있어 굳이 외출하지 않아도 편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객실도 넓고 깨끗했으며, 통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동해 바다 풍경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아침에 커튼을 열면 시원하게 펼쳐지는 바다 전경에 아이도 저희 부부도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객실 내부 공기 질 관리도 잘 되어 있어서 아기와 머물기에도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아기와 함께하는 여행은 늘 조심스럽고 피곤하기 마련인데, 씨마크호텔은 그런 부담을 덜어주는 고마운 공간이었어요. 다음에도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아기와 함께하기에 완벽한 호텔입니다.
  2. 평점
    별5개
    오션뷰가 멋진 씨마크 호텔 가족 여행 다녀왔어요.
    작성자/작성일
    주가희 25-06-20
    호텔 좋다는 소문을 지인에게 듣고 추천받아 저도 이번에 가족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직접 방문해보니 들었던 것보다 더 좋더라구요. 기대이상!! ㅎㅎ 멋진 오션뷰는 그저 힐링!! 인생샷도 수십장 찍어올 수 있는...너무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 가득 만들고 왔어요. 룸컨디션도 좋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구... 조식도 만족스럽더라구요. ㅎㅎ 뭐하나 부족한 점이 없었던 여행!! 여름 이제 시작이라 조만간 또 한번 방문하려구요. ㅎㅎ
  3. 평점
    별5개
    강릉 씨마크 호텔에서의 1박 2일, 세 세대의 쉼표
    작성자/작성일
    여성미 25-06-20
    도시의 분주함 속에서 잠시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무렵, 우리는 강릉 씨마크 호텔로 1박 2일의 가족여행을 떠났다. 50대 어머니, 30대 딸, 그리고 20대 아들, 세 사람의 여행은 각자의 삶에서 잠시 쉬어가는 작은 쉼표였다. 바다를 품은 호텔, 씨마크는 우리가 기대했던 그 이상으로 완벽한 휴식처였다. 도착하자마자 맞이한 웅장한 로비와 바다를 향해 열린 커다란 유리창은 한눈에 마음을 사로잡았다. 프런트 직원의 밝은 미소와 정중한 인사는 오랜 운전으로 지친 우리 가족의 긴장을 단번에 풀어주었다. 체크인 절차는 빠르고 간결했고, 객실로 들어서자마자 펼쳐진 동해의 수평선은 말 그대로 힐링 그 자체였다. 어머니는 “이렇게 좋은 데는 처음 와 본다”고 연신 감탄하셨고, 딸은 창가에 앉아 사진을 찍느라 바빴다. 호텔의 부대시설은 세 사람 모두에게 만족을 안겨주었다. 어머니는 오션뷰 사우나와 찜질방을 특히 좋아하셨다. 온몸을 따뜻하게 감싸는 열기와 창밖의 푸른 바다, 그리고 조용한 휴식 공간은 그 어느 고급 스파 못지않았다. 딸은 스파와 뷰티케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오랜만에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가졌고, 나는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을 하고 나서 인피니티 풀에서 일몰을 바라보며 물속에 몸을 맡겼다. 각각의 공간에서 모두가 자신만의 여유를 누릴 수 있었기에 더 의미 있었다. 저녁은 호텔 내 뷔페 레스토랑에서 즐겼다. 신선한 해산물과 한식, 양식 메뉴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고, 특히 어머니는 직접 구워주는 가리비와 전복을 정말 맛있게 드셨다. 딸은 디저트 코너에서 케이크와 과일을 고르고, 나는 스시와 그릴 코너를 여러 번 오갔다. 식사 중 직원이 먼저 다가와 어머니께 편안하게 식사하실 수 있도록 자리와 의자를 조정해주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작은 배려가 여행의 품격을 바꾸는 순간이었다. 짧은 1박 2일이었지만, 그 안에 우리는 오랜만에 웃고 이야기하고, 각자의 방식으로 재충전할 수 있었다. 세대가 다르고 관심사가 달라도, 편리하고 따뜻한 공간이 있으면 함께 머무는 시간은 더욱 특별해진다는 걸 느꼈다. 호텔을 떠나며 어머니가 “다음엔 2박으로 하자”고 말씀하셨을 때, 우리 셋은 서로 눈을 마주보며 웃었다. 강릉 씨마크 호텔은 단순한 숙박 그 이상의 공간이었다. 가족의 추억이 편안하게 스며든, 고요하고도 환한 기억 속의 한 장면으로 남았다.
  4. 평점
    별5개
    처음으로 가족으로 여행 다녀왔어요~!
    작성자/작성일
    임효인 25-06-20
    성인이 된 이후로 가족들이랑 시간 맞춰 여행가기 어려웠는데 이번에 시간도 맞고 마음도 맞아서 여행 다녀왔어요 유명한 호텔인 이유가 있는것 같아요 큰맘먹고 예약하고 다녀온건데 전혀 아깝지 않을정도로 직원들이 너무 친절하시구 부대시설도 잘되어있어서 호텔에서 할 수 있는것도 많고 오션뷰가 너무 좋아요~~~~ 가족들이랑 제대로 힐링여행하고 추억남기고 왔네용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오고 싶어요
  5. 평점
    별5개
    결혼 준비 후 쉬러가기~~
    작성자/작성일
    박예린 25-06-19
    저희가 결혼준비로 지쳐서 휴식 할 공간을 찾고 있었는데요 둘다 운동하는 사람들이라 물놀이도 하면서 이쁘게 사진도 찍고 싶었거든요ㅎㅎ 어디 투어하고 하는것보다 이쁜데 가서 푹 쉬고 싶었는데 오션뷰도 너무 이쁘고 수영장도 너무 이뻐서 사진두 막찍구 조식도 너무 맛도리였답니다ㅎㅎ 아침에 일어나서 보는 오션뷰도 정말 힐링이 되었어요!! 부부끼리나 커플 끼리 혹은 친구 끼리 쉬러 가도 너무 좋을거같아요! 바다도 가까워서 물놀이도 참방 참방 하구 왔다구요~~~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셔서 물어보거나 필요한거있으면 바아로 이야기해드리면 된다구요!! 꼬옥 편안한쉼이 필요 하실 때 방문 추천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