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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마크 구매후게
작성자/작성일: 김경수 25-05-30

연인과 함께 모처럼 강릉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유명 건축가 리처드 마이너의 백색의 작품으로 강릉의 랜드마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프런트에 들어서자 반갑게 맞이해준 직원들의 친절함이 느껴졌습니다. 회원권 문의했는데 고객의 눈높이에 맞쳐서 응대를 해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편리한 부대시설이 좋았으며 조식은 강릉에 맞는 음식으로 준비되있는데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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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씨마크호텔 후기
작성자/작성일: 김경임 25-05-30

오월에 푸른 동해바다와 청정공기를 누릴수있는 도시 강릉을 가족과 함께 여행했습니다. 엄마와 둘이 간 여행이었기에 강릉에서 가장 유명하고 럭셔리한 호텔 씨마크를 예약하였습니다.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그 웅장하고 탁트인 시야에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체크인할때 프론트 직원들의 친절한 서비스에 맘이 편안해졌고 환영받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줄이 조금 있어도 로비의 소파가 너무 편해서 잠깐 잘 쉴수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로비에는 더라운지라는 바가 있는데 저녁에는 그랜드 피아노 연주도 들을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가 설계한 호텔이라고 들었는데 진짜 다른호텔과는 급이 달랐고 객실에 들어가자 통창으로 보이는 경포바다가 너무 시원했습니다. 씨마크는 편리한 부대시설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한 곳이라서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 가보았습니다. 5층에 인피니티 풀이 있었는데 사실 저는 인피니풀을 처음 경험해보아서인지 진짜 시야가 너무 시원해지고 넓은 바다를 보며 온수풀에 몸을 담구고 있는 시간이 너무 힐링이었습니다. 자쿠지 썬베드에 누워 쉬는것도 좋았습니다.정말 씨마크의 인피니티풀은 놀라움 그 자체입니다. 수영을 즐긴 후 지하1층에 있는 사우나를 엄마와 함께 가보았는데 야외 노천탕이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씨마크의 사우나는 꼭 잊지말고 가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어른들이 좋아하십니다. 헬스장도 이용하고 싶어서 가보았는데 진짜 바다뷰를 보면서 트레드밀을 이용할수있어서 짜릿한 기분이 들었어요 진짜 열심히 일해서 돈을 벌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엄마도 씨마크호텔의 이러한 여유로움과 고급스러움을 너무너무 좋아하셨고 특히 우리가 묵은 객실은 프리미엄 디럭스 더블이었는데 다른 호텔보다 객실의 크기가 넓어보였고 오션뷰 개인 테라스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침대매트리스가 너무 훌륭하여 우리둘다 꿀잠을 잘수 있어서 여행의 피로가 싹 가시고 다음날 너무 개운해진 기분으로 조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더 레스토랑에서 조식뷔페를 먹었는데 바다뷰레스토랑이라 바다를 즐기며 조식뷔페를 먹었습니다. 똑같은 바다인데 왜 호텔 창을 통해 바라보면 다른분위기의 바다로 느껴질까요? 조식도 메뉴가 종류도 많고 깔끔하고 초당순두부 곤드레비빔밥이 특히 맛있었습니다. 빵들도 퀄러티가 좋으니 꼭 드셔보시길 추천합니다. 요즘 여행하기엔 강릉의 바닷색이 너무 아름다우니 꼭 강릉 씨마크에서 호캉스를 누려보시길 바랍니다 부모님은 특히 더 좋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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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트는 여기서 하세요
작성자/작성일: 김다빈 25-05-30

제가 1000일 기념으로 강릉에 왔는데, 여태 강릉 10년넘게 와봤지만 이렇게 좋았던적은 처음이에요 시설도 좋고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제가 여기와서 웃음이 멈췄던적이 없을만큼 잘 즐기다가 왔네요~ 덕분에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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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마크 호텔 후기
작성자/작성일: 김귀자 25-05-30

이번에 방문한 곳의 욕실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세련된 디자인과 현대적인 감각이 잘 어우러져 있어,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넉넉한 공간 덕분에 사용하기 편리하며, 조명이 아늑한 느낌을 주어 힐링의 시간을 제공합니다. 또한, 큰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자연광은 욕실을 환하게 밝혀주어 하루의 피로를 씻어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욕실 용품도 고급스럽고 깔끔하게 비치되어 있어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전반적으로 이곳의 욕실은 편안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 다음 방문이 정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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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씨마크 호텔 후기
작성자/작성일: 김보경 25-05-30

남편이랑 아들과 함께 2박 3일 일정으로 씨마크 호텔을 다녀왔습니다. 늦봄이지만 한낮에는 덥게 느껴졌고, 밤에는 바닷바람 때문인지 아직은 서늘했습니다. 그래서 연초부터 각자 바쁘게 달려오다 잠시 ‘쉼’ 중심의 여행을 원했는데, 씨마크는 그런 기대에 딱 맞는 곳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 머물기에 매우 적합한 호텔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객실은 오션뷰 디럭스로 예약했는데, 바다가 탁 트이게 내려다 보이는 창밖 풍경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창가에 앉아 조용히 바다를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하루가 천천히 흘러가는 기분이었습니다. 침대나 내부 구성도 여유롭고 안정감 있게 설계되어 있어 성인 세 명이 머무르기에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호텔 전반에서 느껴졌던 친절한 서비스도 기억에 남습니다. 체크인부터 조식 식당, 수영장 안내까지 모든 직원분들이 밝고 침착하게 응대해주셔서 기분 좋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작은 요청이나 문의에도 성의 있게 답해주셔서 처음 방문이었지만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호텔 내 부대시설도 편리하게 잘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인피니티 풀은 실내외 모두 수온이 적절히 유지되어 낮에는 더위를 식히기 좋았고, 밤에는 살짝 쌀쌀했지만 물이 따뜻해서 무리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수영 후에는 사우나에서 몸을 데우며 마무리했는데, 시설 관리가 잘 되어 있어 쾌적했습니다. 쉼에 맞춰 호텔 내부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지만 지루하거나 불편하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조식은 구성도 다양하고 동선 정리가 잘 되어 있어 붐비지 않게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베이커리류와 과일이 신선했고, 창가 자리에 앉아 바다를 보며 여유롭게 아침을 먹는 경험이 무척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숙박 요금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그 만큼의 ‘가치’는 확실히 했다고 느낍니다. 시끄러운 외부 일정 없이 조용히 쉬고 싶을 때, 혹은 특별한 날을 가족과 함께 의미 있게 보내고 싶을 때 다시 찾고 싶은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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